전주에 있는 모악산으로 해돋이를 떠났습니다. 집에서 약 3시30분경에 친구의 모닝콜로 일어나서 극한의 속도로 씻고, 옷을 대충 입고 집을 나섰습니다. 친구가 차로 집근처까지 와서 모악산까지는 금방 도착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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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모악산 정상을 향하여 걷고 또 걸었습니다. 군 전역이후에 이렇게 산을 올라가는건 처음인듯. 아이젠을 꼭 사용을 해야 할 정도로 등산로는 미끄러웠습니다. 하지만 등산화가 아닌 운동화에 아이젠을 끼니, 발바닥이 많아 아팠습니다. 하지만 미끄러져서 다치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정상에는 6시30분경에 도착을 하였지만 해는 7시41분경에 뜬다고 해서 1시간 가량을 정상에서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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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니 어느덧 해가 떠올랐습니다. 기다리면서 옆의 아주머니 들이 커피도 주시고, 어떤 아저씨는 기다리기 너무나 힘든듯 계속 저에게 시간을 물어보았습니다^^ㅋㅋ

해돋이 슬라이드쇼


산을 내려오는데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올라가는 시간만큼이나 내려오는 시간도 많이 걸린듯 싶습니다. 내려와서 저희는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나서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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